평택점을 오늘 방문했는데요. 민망한일이 제 눈앞에서 벌어졌네요.

04-20 평택점방문 546

평택점에서 보기 민망한일이 생겨 프리토크란에 글 남겨봐요. 오늘 있었던 일이고 의사선생님께서는 남자답고 친절해서 좋았지만 눈으로 보고 들은 오늘의 이미지는 기억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검은색 옷입은분이 저에게 지혈중인 간호사한테 오더니 밖에 애기가 어쩌구 하더군요. 밖에 나가보라는 뉘앙스였어요. 간호사는 원장님이 지혈하라고 했다고 말을 했는데 검은옷 입은 여직원은 큰소리로 얘기가 어쩌구 하셔서 간호사분이 시키는 일을 하로 밖으로 나갔습니다. (본인목소리만 밖에까지 크게 들릴 정도)

약 1분정도 되었나? 검은옷 입은 여직원이 손님 주사안맞은거아니였어? 이러면서 지혈하고 있었으면 얘기를 해야지 뭐하는거냐고 또 큰소리치더군요. 큰소리치면서 저한테 오더니 알콜솜으로 슦 닦아내고 다 끝나셨습니다. 

이러는데 소름이 돋더군요.

앞에서 보기가 참..민망했어요

태어나서 처음 보는일이기도하고

저한테 간호사분이 지혈을 해주고 있었는데

최□□ 직원 왈 뭐하냐고 밖에 애기한테 나가보라고 할때는 언제고  간호사가 원장님이 지혈하라고 했다는 얘기를 하는걸 제가 들었는데..  참 보면서도 여동생같고 안쓰럽더군요.

진료비 내고 밖에나와서 같이온 여자친구한테 얘기했더니 밖에까지 소리지르는거 다 들렸었다고 하네요.

직원분들이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을 것 같은데요.

당하는 여직원은 그런일들이 익숙한건지? 목소리가 의기소침하더군요. 

최□□ 직원분!! 아랫사람이라고 무조건 큰소리 치지 맙시다.

인격이 있는데 손님보는 앞에서 그리 소리치면 그 직원은 일의 능률도 떨어질테고, 직장에서 본인 잘못도 아닌일에도 그리 욕을 먹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을겁니다..부메랑이 되어 환자한테 언젠가 돌아올겁니다. 공적으로 보았어도 원장분이 시킨일이 먼저이고 여직원분은 직장동료일텐데 본인이 소리만 지를게 아니라 작은 소리라도 동료들끼리 소통한다면 오늘 같은일이 또 벌어질까요?


  • 최웅  2019-04-20
    안녕하세요^^ 고은미래 평택점 원장 최웅입니다. 우선 저의 불찰로 생긴 일인 것 같아서 죄송하고 민망하고, 또 따끔하면서 따뜻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훈육 자체가 아니고 훈육 방식의 문제인데 이 부분은 좀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제가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이야기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래요!!^^